출연진 소개

○ Amitie Trio / Violin 허서영 Cello 민채율 Piano 강소은
‘ 아미띠에’는 프랑스어로 ‘우정’ 이라는 뜻이다. 아미띠에 트리오의 세 연주자는 부산예중 1학년에 재학중으로 부산대학교 예술 영재원에서부터 음악으로 우정을 쌓아왔다. 연주자 개인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마루국제 음악제 음악영재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될 아미띠에 트리오는 앞으로 멋진 앙상블로 아름다운 음악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 Tromba Duet / Trumpet 이태성 Trumpet 김태윤
Tromba duet는 서울예고 2학년 이태성과 선화예고 1학년 김태윤 두 명의 고등학생이 모여 만든 팀입니다. 같은 선생님께 사사를 받은 제자들중에 피콜로 트럼펫 사운드와 음악적인 느낌이 가장 비슷한 두명이 만나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부산 마루 국제음악회에서 첫 듀엣 연주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10월에는 윈드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연주를 함께 할 수 있는 트럼펫 듀오로 성장해 나가려 합니다.

○ Bene Trio / Flute 김민지 Cello 최지영 Piano 나다솜
베네(Bene) 트리오는 좋은, 잘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이름으로 코로나의 상황 가운데에서 긍정의 의미를 담으며 탄생하였다.
베네트리오의 세 연주자들은 정통 클래식을 전문적으로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클래식 음악은 일부 계층이나 특정 사람들만 향유 한다는 편견을 깨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Ensemble IDENTITAT / Percussion 김도엽 Percussion 강동우
앙상블 이덴티테트는 2021년 창단 이후 아울러서 프로젝트 연주단체 선정 및 연주, JYM studio 클래식 연주자 공모전 당선, 공연예술기획 D.art 실내악 시리즈 초청연주 등 다수 공연을 마쳤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청춘마이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마림바 콰르텟으로 편곡 후 세계초연 하는 등 새로운 타악기 레퍼토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 Ensemble Cafe / Flute 팽지예 Oboe 강신우 Clarinet 정유민 Bassoon 이재환 Horn 양지명
앙상블 이덴티테트는 2021년 창단 이후 아울러서 프로젝트 연주단체 선정 및 연주, JYM studio 클래식 연주자 공모전 당선, 공연예술기획 D.art 실내악 시리즈 초청연주 등 다수 공연을 마쳤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청춘마이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마림바 콰르텟으로 편곡 후 세계초연 하는 등 새로운 타악기 레퍼토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 Ensemble Q / Flute 이수민 Flute 김지우 Flute 차홍서
앙상블Q는 학창시절 만나 함께 공부하고 연주하며 성장한 세 명의 플루티스트들이 플룻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각자 다른 음색과 음악적 성향, 스타일을 지닌 연주자들이 하나의 새로운 음악을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팀 이름의 Q는 ‘Question’에서 가져온 말로 항상 음악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 The Klamore Quartet / Violin 박찬미 Viola 나지수 Cello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클라모어 콰르텟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찬미, 비올리스트 나지수, 첼리스트 강희현, 피아니스트 송시찬으로 구성된 실내악 앙상블이다. 홍콩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대한민국 신인 음악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서울아트 콩쿠르 1위, Pianosalzburg Mozarteum Festival 수료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 및 음악제에서 각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들은 올해 초 ‘JYM STUDIO 클래식 공모전’에 채택되어 브람스 피아노 콰르텟 1번 (작품 25)과 브람스 피아노 콰르텟 3번 (작품60)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연주하며 그 특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후 <봄에 만나는 낭만>이라는 타이틀로 서초동 아람아트홀에서의 성공적인 첫 공식 연주회에 이어 ‘2022 서초 실내악 축제’에도 초청되며 완성도 높은 연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치다’라는 의미의 팀명과 같이 매 공연마다 짙은 호소력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끌어내는 클라모어 콰르텟은 2022년 7월 바르톡을 주제로 펼쳐질 더 하우스 콘서트 20주년 축제, ‘줄라이 페스티벌’을 통해 기대 넘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